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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안전놀이터의 중요성을 한 번 느끼지만 모든 분들이 아기와 산모 케어에 온 힘을 쏟아주시는 라솜 산
후조리원이네요. 하객알바 블래리스트 이상한 도우미,행색차림 무개념 참석자 공유합니다. 예비신랑이자 하
객 알바 매니저로 일한사람입니다. 5월~6월 달이었나? 하객을 주말부업으로 몇 번 하다보니 팀장을 몇번
아서 하게되었습니다. 예식에 인솔을 맡아 참석을 하게 되었는데요. 얼마전 제가 하객알바 매니저를 하다가
황당한 경험을 겪어서 공유하고자 글을 올려봐요. 하객 도우미 참석자로 온사람중에 하도 이상한 노숙자같
은 찐따가 있어서 공유해요. 원하시면 보내드릴게요. 이 참석자는 일하러 온게 아니라 놀러온 거 같았습니다
.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 주름에 머리는 5:5가르마에 묶어서 말총머리를 한 이조시대 구 한말 스타일로 왔어요
.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결혼식에 이런 정신적인 사고방식으로 남의 예식에 올 수 있는지 축하해주러
온 게 맞는건지, 알바 근무하러 온게 맞는지 의심될 정도였어요. 팀장 눈치는 보지않고 조용하고 정숙하게 있어야
될 예식장 안에서 옆 참석자와 틈만나면 수다떨 궁리만 하고, 예식 관련얘기나 신랑 신부 흉볼까봐 옆에서 친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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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친구가 들으면 끝장이거든요. 대 컴플레인 건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조용히 하
라고 손가락으로 입가리는 식으로 제스츄어 몇 번 해도 무시당한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신랑, 신부님의 상
대측 모르게 부르는 예식이기 때문에 반드시 비밀보장이 되어야하고 도우미들을 통제시키는게 제 임무인데
제가 인솔을 맡았고 팀장의 직책이 있으니 통제하고 지시하는건 당연하죠. 그 개념을 완전히 파괴하는 애 같
았어요. 그 옆에 있던 다른 참석자분은 잘 알아듣고 조용히 하시더라구요. 이건 뭐 비상식적인 행동과 도무지 알
바하러 온거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정신상태와 교육을 못 받은거 같은 기본 상식, 사고방식이 없는 상태 등 복
합적으로 어딘가 결여된 사람인 것 같았습니다. 일단 지하철역에서 미리 출첵차 조인을 하고 있었습니다. 개찰구를 찍
고 나오는 어떤 노숙자같은 행색의 검은 거들과 쓰레빠 같은 차림을 입고 당당히 출첵을 하려고 오더라구요. 샹판은 노메
이크업에 화장끼 없는 기본도 안된 그냥 소풍, 마실 나온거 같은 행색 결혼식에 온게 맞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본 최하급 밑바닥 인생사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당당히 지가 참석자란듯이 셔틀
버스에 올라타더군요. 업체에서 코로나도 있고 위험하니 실제 친구들과 식당서 겹치니 먹지말고 답례품으로 바꿔
가라고 전달하니까 밥은 쳐먹고 싶은지 표정이 싹 바뀌더군요. 오히려 대드려고하는 표정으로요.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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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사람 결혼에 왔다고 생각을 하는건지 알바 근무하러 온게 맞는지 본인 위치를 모르는거 같았습니다. 내가
와준게 어디냐는 뉘앙스의 역갑질 이었습니다. 페이받고 답례품 바꿔가고 지 실리는 다 챙기더군요. 기본이 안된
자 같았습니다. 그냥 시간때우고 갈려는 생각을 가진 듯 보였어요. 갑자기 홍어가 생각나는데 길에 있는 노숙자 데려다
가 써도 될 지경이었습니다. 얼마나 기가차던
지 놀러온건지 모를 개념으로 식장 안에서 수다 떨 궁리나 하고 신랑, 신부 입장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을 느끼게 된 계기
가 입장 시 박수 등 호응도 안하고 핸드폰질만 하는 것이 무개념, 무뇌충이었어요. 신랑, 신부한테 민폐 그 자체지요. 전 놀래
서 예식후에 가면서 업체에 전화로 바로 보고하고 얘기드렸죠. 왠 이상한 노숙자, 이상한 애가 물 다 흐려논다고 업체도 아마
신상 다른업체에 돌렸을 겁니다. 진심으로 컷 하길 바란다고 이런 참석자는 절대쓰시면 안된다구 강조드렸습니다. 황당하구 어
이가 없어 글을 남기고 공유합니다. 신랑,신부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쪽지주시면 원하시면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평생 한 번 뿐인 날에 이상한 자가 와서 망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세요. 여
러분 결혼식에 이상한 정신상태로 비교육자, 야만인 같은 애가 와서 물 다 흐려 놓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사람은 생긴대로
논다는 말 정말 잘 믿거든요. 꼭 사진이나 프로
필 요구하세요. 업체는 인원이 돌고 도니까 조심하셔야 합니다. 아래보니 그 참석자가 올린 글인거 같은데 이글에 댓글 다신 분
들 많이 불쾌합니다. 한국말은 둘 다 들어봐야합니
다. 네이버측에에 글 올린자와 명예훼손 신고처리도 했으니 처분 기다리겠습니다. 당일 얼마나 말 안듣고 제멋대로 하고 수다
떨려고 하고 통제 안따른 병맛같은 애를 편을 들다니요. 상황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저렇게 개념없고 두서없는 비하, 비방글에 동
조를 하시다니 한심할 따름입니다. 대전미즈여성병원에서 제왕절개로 입원 후 산후조리원 입소 후기입니다. 저는 선택제왕으
로 원장님 확인 후 원하는날짜 조율하여 수술날짜를
잡았습니다. 날짜는 9월 16일이였고 시간은 따로 정하지 않아서 원장님께서 가장 빠른 시간인 8시 30분으로 잡아주셨고 미리 전날
분만실에서 연락을 받고 주의사항과 7시까지 수술실로 내원을 하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아침 7시에 5층 수술실로 도착하면 제
대혈에 대해 다시한번 설명을 듣고 각종 동의서에 싸인을 합니다. 참고로 저는 제대혈 보관을 했고 가격은 기간과 조건에 따라 너무
달라 직접 설명을 들으시는게 정확하세요. 설명해주시능 선생님 너무 친절하세요. 미리샀던 네오덤연고와 압박스타킹을 주시면 됩니
다. 그후 남편은 보호자대기실에 가고 저는 수술준비를 위해 항생제 테스트와 주사로 정맥을 확보하고 태동검사를 한 후 수술실로 이동합니다.
